켄타치
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후기 본문
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| |
연재주기 | 완결 |
작가 | 냥이와 향신료 |
평점 | 9.9 |
독자수 | 35만 명 |
첫 연재일 | 2019년 12월 29일 |
완결일 | 2020년 4월 17일 |
총 회차 | 157화 |
장르 | 로맨스 판타지 |
플랫폼 | 카카오페이지 |
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는 냥이와 향신료 작가님의
소설로 작가님의 이름만 보고 소설을 읽으신 분들도
꽤 되실 것 같습니다.
그만큼 알려진 작가님의 소설입니다.
독자반응 키워드로는
엉엉울게되는, 실망시키지않는, 비극적인, 감정선이 섬세한
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.
냥이와 향신료 작가님의 소설로는
<악당들을 위한 동화>, <어떤 계모님의 메르헨>,
<사랑스러운 공작부인의 비밀> 등이 있습니다.
후기1 :
최신화까지 전부 보고 왔습니다. 굉장한 피폐물이고 세세한 감정선을 담아냈기에 루즈하다고 생각해서 하차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. 저는 피폐물을 좋아하진 않고 그냥 있으면 보는 편이지만 비위가 강합니다. 제가 보기엔 괜찮았습니다.
후기2 :
여러분 최신화 100화까지 보고왔는데 여주가 가면 갈수록 비참해지고 고구마 천 개 먹는 기분이 들 수 있어요 .100화까지 갔던 사람 모두 같은 생각이고..저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작가님이라..고구마 오조오억개 먹는 중이여도 결말을 위해 볼테지만 ..여주의 콩가루 집안은 물론이고 악녀도 개패고싶고 그냥 여주 혼자만 견뎌내야하는게 많은데 그거 볼 때마다 심장을 마구마구 침..처음에는 여주가 너무 불쌍해서 쉴드쳤는데 가면갈수록 답답함이 최고치를 찍어서..또 근데 여주 입장에서는 이도저도 못해서..악동위랑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진짜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그간 다른 느낌이 진짜 심하고..근데 오히려 이게 더 사람을 빨아들이는 것 같아요..여주의 비참함이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사람들은 여주가 행복해길 원하니까 그 장면를 위해 저처럼 쭉 달릴텐데 그냥 사람을 아주 흡입해요..작가님 필력 대단하신건 다 아실테고..확실한건 100화까지 가도 변한게 전혀 없음..답답하다고 느낄 사람이 태반이지만 그만큼 이야기 전개에 있어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인듯
후기3 :
선발대라기 뭐하지만 25화까지 보다 왔습니다. 음... 내숭연기 계략여주란 키워드에 기대 갖고 봤는데 제가 보기엔 자존감 마이너스인 여주의 생존기 같습니다. 사이다 여주 바라시는 분은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 저 미워하시지 않을거죠? 싫어하시는 거 아니죠? 란 대사가 거의 매번 나옵니다. 계략내숭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불쌍하고 비굴해보입니다.
후기4 :
30화까지 보고 저는 하차합니다...작가님 문체는 정말 좋지만...내용이 고구마 천만개 먹은 것 같네요ㅠㅠ 자존감 낮은 여주가 안쓰러워서 계속 보려고 노력했지만 여주가 매번 죄송해요 전 맞아도 싸요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무한반복이라서 힘듭니다...주변인이라도 상황파악을 하고 도와줘야하는데 그냥 다들 멍청합니다. 남주포함해서 그냥 뇌가 없어요...안타깝네요
후기5 :
작가님 전작이 별로였던 분들이라면 ... 여전히 별로일듯.
후기6 :
외전까지 다 보고 왔어요.. 피폐물 좋아하고 여주 처지가 이해되는터라 여주 행동에 답답함은 못느꼈고요, 다만 후반 들어서부터 잘 유지되던 분위기가 와장창 깨지는 느낌이 들어요. 급마무리 하려는지 대사는 티키타카 수준으로 어수선하고 잘 쌓아오던 서사가 허물어지는 느낌이에요. 용두사미 작품 같습니다...
작가님의 명성과 달리 소설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
확연히 갈렸습니다.
피폐물 소설로 보신분들이나 작가님의 전작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
보셨다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다만 전작을 보신분들은 이번 소설에서는 실망하신 분들이
꽤 계신듯 하였습니다.
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.
그리고 1일마다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게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으며,
3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으로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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